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보다 보면 LTV, DTI, DSR이라는 세 가지 약어를 반드시 만나게 됩니다.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. 첫째, LTV는 집값을 기준으로, DTI와 DSR은 소득을 기준으로 한도를 자릅니다. 둘째, 현재 실무에서 대출 한도를 가장 강하게 결정하는 지표는 DSR입니다. 셋째, 세 지표는 각각 따로 계산된 뒤 그중 가장 작은 금액이 최종 한도가 됩니다.그래서 “집값의 70%까지 나온다”는 말을 듣고 계산했는데 실제 승인 금액이 훨씬 적게 나오는 일이 생깁니다. 소득 쪽에서 먼저 걸렸기 때문입니다. 이 글에서는 세 지표가 각각 무엇을 보는지, 왜 DSR이 마지막 관문이 되는지, 그리고 한도가 예상보다 적을 때 어디를 점검해야 하는지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.LTV는 무엇을 보는 기준인가..